# 추석 선물세트, 왜 내가 먹을 거라면 안 살 구성을 남에게는 고를까?

명절 선물은 미리 사면 싸다는데… 왜 나는 항상 추석 직전에 사고 있지?

개강했는데… 왜 첫 수업부터 시간표를 다시 짜고 있지?

9월 시작인데… 벌써 10월 연휴부터 계산하고 있지?

편의점 갔는데… 왜 장을 보고 있지?

세상은 업데이트됐는데 내 생활 공식은 왜 그대로일까?

“답장 좀 이따 해야지” 그 ‘이따’는 언제 끝나는 걸까?

“집에 도착하면 연락해” 그 연락에도 골든타임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