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은 부족하고… 1.5인분은 왜 이렇게 끌리지?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편의점에서 떡볶이를 하나 집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이걸로 간단하게 끝낼 생각입니다.

그런데 포장을 보다가
숫자 하나에 눈이 멈춥니다.

1.5인분.

……

뭐지?

1.5인분도 있어? 😂



🌶️ 근데 이 숫자… 이상하게 마음에 든다

1인분.

먹을 수는 있는데
왠지 조금 아쉽습니다.

다 먹고 나면 꼭 이럽니다.

“음… 뭐 하나 더 먹을까?”

그렇다고 2인분?

아니…

혼자 먹는데 2인분은 좀 그렇잖아. 😂

그런데 1.5인분.

……

이건 괜찮은데?

누가 내 식사량 재봤나.

🤔 대체 누가 0.5를 붙였을까?

요즘 편의점에는
진짜 1.5인분 떡볶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양만 늘린 것도 아닙니다.

라면이나 쫄면도 들어가고,
어묵이나 치즈까지 넣어서

“이거 하나 먹으면 됨.”

하는 식입니다.

실제로 이런 제품들이 꽤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1인분 먹고 나서

“아… 뭔가 아쉬운데.”

하면서 삼각김밥 하나 더 집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것저것 사서
상을 차릴 것도 아니고.

1인분은 살짝 아쉽고.

2인분은 갑자기 많고.

그 사이에 누가 슬쩍

0.5를 끼워 넣었습니다.

참 애매한 숫자인데…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습니다. 😂

🍽️ 그래, 이 정도는 돼야지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제법 푸짐합니다.

오~

그래. 이 정도는 돼야지. 😎

먹기 시작합니다.

떡 하나.

어묵 하나.

라면도 조금.

맛있습니다.

잘 먹습니다.

……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젓가락이 좀 느려집니다.

음?

남은 걸 봅니다.

아직 좀 있네.

배도 한번 봅니다.



아까는 그렇게 마음에 들었던

그 숫자가 생각납니다.

1.5인분.

음……

역시 0.5가 괜히 붙은 건 아니었네. 😂






댓글